초보 운전자 눈높이 맞춰 제작·일반 운전자 위한 유용한 팁 구성

[미디어펜=김태우기자]기아차가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를 전달한다.

8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팝아트 카툰 형식의 영상과 가이드북을 통해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고객들에게 운전의 흥미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 8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팝아트 카툰 형식의 영상과 가이드북을 통해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고객들에게 운전의 흥미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기자아자동차

이번에 제작된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는 개성 넘치는 삽화를 통해 주차, 차선변경 등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운전 상황을 위트 있게 묘사하여 초보 운전자들의 눈 높이에 맞춰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보 운전자를 위한 기본적인 교육 내용 이외에도 자가 브레이크 점검법, 경사로 주차법 등 일반 운전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유용한 팁들로 구성됐다.

기아 관계자는 “초보 운전자 대상 교육 및 주부 정비 교실 등 장소에서 콘텐츠를 지속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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