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경기도청 신청사와 테크노밸리 인근에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교통로 편리한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대우건설이 광교신도시에 짓고 있는 고급 오피스텔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광교 신도시내 최고의 입지에 지어지는데다 경기도청 신청사 예정부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무척 유망하기 때문이다.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편리한 교통망까지 갖춘 명품 오피스텔로 부상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의 수익성을 높여주는 데 안성맞춤인 셈이다.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곳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8번지로 지하 8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42㎡, 오피스텔 1712실 규모이다.
 

단지 안에는 쇼핑몰,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편의성이 뛰어나다. 면적별로 총44개 타입을 공급해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고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도청 신청사 예정부지와 인접해 있는데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인근에 자리 잡는 것도 호재다.
 

임대수요가 많아 투자가치도 크다. IT테크노밸리와 경기대, 아주대 등을 중심으로 회사원, 학생 위주의 임대시장이 형성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신청사가 완공되면 임대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안에는 롯데 아울렛, 롯데 시네마, 디지털파크가 입점키로 했다.
지상 4층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락커룸, 샤워실 등의 주민 체육시설이 들어서 고급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지상 5층에는 코인세탁실, 북카페, 전자도서관, 주민휴게실 등의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 광교신도시 푸르지오 시티의 주경 투시도.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판매시설과 오피스텔 입주민의 동선을 분리하고 용도별로 지하주차장과 전용승강기가 별도로 제공하는 것도 돋보인다.
무인경비시스템, CCTV시스템, 차번인식카메라 등을 설치하여 보안을 강화했다.
핵가족화시대를 반영해 1~2인 가구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상품들도 많다. 비밀번호와 카드로 문을 열수 있는 디지털 도어록과 세대와 공동현관 방문객 확인이 가능한 7인치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과 조명제어, 온도조절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장치, 외출 시 조명을 일괄 차단할 수 있는 일괄소등스위치 등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680만원대, 평균 800만원대. 중도금은 5회 무이자대출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만 내면 된다. 중도금은 60%, 잔금은 30%를 결제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공사현장 인근(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864-10)에 있다. 2015년 10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권일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