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정만식(39·사진)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갖는다

       

   
 

 
소속사 바를정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결혼식 당일과 전날, 다음날을 제외하고 영화 사선의 끝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다바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부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그의 절친인 배우 조진웅이 맡아 진행한다. 신혼여행은 영화 촬영으로 내년 2월로 미뤄졌으며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