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준상(44)과 박정아(32)25일과 26SBS TV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24유준상, 박정아 외에도 장항준 감독, 김생민, 달샤벳 등이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준상은 박해진(이휘경 역)의 직장상사로 등장, 임원급 태도의 신입사원 이휘경의 눈치 없는 행동에 어이없어 웃는 유 과장역을 맡았다. 유준상은 휘경의 철없는 행실에 분노한 부장을 말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6일 방송에 나오는 박정아는 선상 파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톱스타 역이다.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으로 만든 4억원대 부케, 2억원대 반지, 3억원대 티아라 차림이다.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세리와 수빈도 25일 천송이(전지현)와 유세미(유인나)의 철없는 후배 연기자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