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드라마 '백년의 유산'(15~623)에서 부부(사진)로 나온 탤런트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6월부터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사람 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답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 적령기인 두 사람이 가볍게 만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주변의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영은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2011) '내가 살인범이다'(2012),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심이영은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넝쿨째 굴러온 당신', MBC TV 드라마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