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명지대 교수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먹어야할 라면의 개수는 정해져 있다. 젊어서 미리 먹으면 나이들어서 먹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젊어서 먹지 않으면 늙어서 먹어야한다. 이는 철칙이다.

기본적으로 자기삶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자기 삶을 국가더러 책임지라는 것 만큼 부도덕 한 것은 없다.

요즘 17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노조의 하는 짓거리를 보면 화가 치민다. 높은 임금을 생산성으로 보여라. 머리띠로 보이지말고... 당신들의 호사를 다른 사람의 희생으로 뒷바라지 해서야 되겠는가?

당신들이 스테이크 먹기위해 남들에게 라면 먹으라면 되겠는가./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명지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