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카이프 전속모델 배우 지진희의 깜짝 방문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LG유플러스가 비즈스카이프 전속모델 지진희와 함께 ‘스마트 워킹 데이’ 캠페인을 펼쳐 주목받았다.

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매월 둘째, 셋째 주 수요일에 임직원들이 17시에 업무를 조기에 마치고 조기 퇴근해 업무적 시간낭비 요소를 최소화 하고 계획적인 집중근무를 통해 업무 몰입도 및 효율화를 극대화하자는 취지다.

   
▲ [LG유플러스 비즈스카이프는 9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전속모델 지진희와 함께 ‘스마트 워킹 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전속모델 지진희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는 취임 이후 LG유플러스만의 즐겁고 스마트한 조직문화를 구축하자는 권영수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확보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

특히 LG유플러스의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비즈스카이프'를 전사적으로 도입하면서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임직원들이 조기에 퇴근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비즈스카이프는 화상회의와 문서공유 등 업무 효율에 직결된 다양한 솔루션을 별도의 서버 구축 비용 없이 1인당 월 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중소∙중견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지진희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윤성 LG유플러스 팀장은 “회사생활에 지친 직원들의 피로 해소와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마트한 업무 처리를 도와주는 비즈스카이프로 LG유플러스 직원은 물론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이 칼퇴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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