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개통고객, 777일 무료통화권
   
▲ SK텔레콤이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에서 김연아와 함께하는 ‘갤럭시S7엣지·S7’ 개통 행사를 연다. /사진=SK텔레콤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에서 김연아와 함께하는 ‘갤럭시S7엣지·S7’ 개통 행사를 연다.

SK텔레콤은 현장에서 1호 개통 고객을 선정해 ‘777일 무료통화권’과 김연아 선수 친필 싸인 스케이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착순 70명 고객에게는 삼성 노트북7, 금7돈, 데이터쿠폰 77GB, 기어360, 기어VR, 무선충전기, 보조배터리 등 7가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공동마케팅 취지에 맞춰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양사의 대표모델로 활동했던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를 초청했다. 김연아 선수는 행사 매장에서 포토타임, 경품 증정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 삼성 스마트폰 고객을 대상으로 20일간 ‘동영상·사진 콘테스트’도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동영상 또는 사진을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우수작 수상자 총 7,777명에게 ‘옥수수 포인트’, ‘삼성 UHD 55인치 TV’, ‘삼성 노트북9’, ‘기어VR’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고, 콘텐츠를 업로드한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옥수수 수염차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갤럭시S7 출시를 맞아 전용 신용카드 출시, 이색 개통 행사, 고객 참여 콘테스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늘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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