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간다' 일반인 모델로 여행지 영상 소개
   
▲ 티몬이 여행지의 명소와 정보들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소개하는 '티몬이 간다'를 함께할 2030세대 청춘남녀를 모집한다./티몬
[미디어펜=신진주 기자]티몬이 여행지의 명소와 정보들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소개하는 '티몬이 간다'를 함께할 2030세대 청춘남녀를 모집한다.

10일 티몬에 따르면 4월초 사이판으로 떠나 대표 여행지와 상품들을 체험하며 영상을 촬영할 20대와 30대를 뽑는다.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청춘 남녀가 대상이며 참여 희망자들은 18일까지 2~3명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동기와 각오 등을 담은 1분 이내의 영상을 참여 메일로 보내면 된다.

티몬은 내부 심사와 사전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1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티몬이 간다는 티몬투어에서 선정한 여행지의 주요 명소, 맛집 등을 영상으로 전달함으로써 예비 여행자들이 해당 상품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여행의 즐거움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 동안 티몬은 12년 상해를 시작으로 오사카, 보라카이, 하와이, 라오스 등 20여곳의 여행지에 전문 모델이 참여하는 '티몬이 간다' 영상을 제작해왔다.

'티몬이 간다'의 참여 여행팀에 선정되면 4월초 사이판으로 떠나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머물며 마나가하섬투어, 스쿠버 다이빙 등 사이판의 대표 여행지와 상품들을 체험하며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에서부터 숙박, 식사, 체험상품 등 모든 제반 경비는 티몬에서 지원한다.

김학종 티켓몬스터 해외투어본부장은 "이번 티몬이 간다 일반인 모델편을 통해 참가자들에게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예비 여행자들에게는 현장의 생생한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티몬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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