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원'의 엄지원(36)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16)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 시상식에 참석한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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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원 |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은 26일 "엄지원이 스타의밤 시상식에서 스타상, 여진구는 인기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에도 꼭 현장에서 상을 받겠다며 참석 의지를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 수상자 중에서 엄선, 상을 수여한다. 1,000만~2,000만원 상당의 부상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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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