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썼다 지웠다'...시각장애인 그룹 더 블라인드 콜라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가수, 영화감독까지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 이번에는 시각장애인 그룹 더 블라인드와 콜라보로 곡 '썼다 지웠다'를 발표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해 "구혜선과 시각장애인 그룹 더 블라인드의 특별 콜라보 음원 '썼다 지웠다'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이번 노래에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한 구혜선과 더 블라인드의 새 노래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Check out the new collaboration track between KU HYE SUN and THE BLIND '썼다 지웠다' at the link below. Thank you!"라며 영어로도 글을 남기며 곡을 홍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의미의 곡이니 꼭 들을게요" "노래 좋더라고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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