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최근 이상 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코데즈컴바인의 주가가 거래 재개 후 다시 급등세다.

11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24.38% 오른 8만5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까지 오르면서 8만95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코데즈컵바인은 주가가 연일 큰 폭으로 올라 지난 7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이에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 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코데즈컴바인은 9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0일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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