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탤런트 유소영(27·사진)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PF엔터테인먼트는 26"유소영은 애프터스쿨 탈퇴 후 단막극과 카메오 출연 등으로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걸그룹 출신 특유의 빼어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2009'애프터스쿨' 싱글앨범 '뉴 스쿨걸'로 데뷔한 뒤 같은 해 탈퇴했다. 이후 KBS 2TV '드림하이 2', 종합편성채널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을 통해 탤런트로 활동해 왔다.
 
내년 1SBS TV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 출연을 앞두고 있다.
 
PF엔터테인먼트에는 탤런트 박시은(33), 오창석(31)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