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서 사랑의 마음 담은 엽서 적으면 40일 후 전달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 이스타항공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 국제선 일부 편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승무원들의 다양한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4일 국제선 일부 편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승무원들의 다양한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3월14일 당일 인천-나리타(ZE601편), 인천-오키나와(ZE631편), 인천-방콕(ZE511편), 인천-코타키나발루(ZE501편) 탑승편 승객 모두에게 화이트데이를 상징하는 기념 사탕을 제공하며, 각 편당 승객들이 참여하는 기내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느린 우체통 추억 이벤트’를 통해 탑승 손님들이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적을 수 있는 엽서를 제공하여 40일 후 수신자가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엽서 이벤트 고객이 인증샷을 찍은 후 본인 SNS 및 이스타항공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 등에 참여 시 이스타항공 로고상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항공기 기내에서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이스타항공만의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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