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인터넷쇼핑몰 부문 6년 연속 1위
   
▲ G마켓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인터넷쇼핑몰 부문 1위에 선정됐다./G마켓 모델 설현.
[미디어펜=신진주 기자]G마켓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인터넷쇼핑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G마켓은 다양한 상품과 합리적 가격,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가 인정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인지도, 가격대비 가치, 신뢰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터넷쇼핑몰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온라인과 모바일이 주요 유통 채널로 부상한 가운데, G마켓은 대형 오프라인 업체 및 명품 브랜드 등과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신뢰도를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G마켓에는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을 비롯 마트와 홈쇼핑, 복합쇼핑몰 등 각 분야별 대형 유통업체가 입점해 있다.

또한 SK-II와 같은 명품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SPA 의류 브랜드가 직입점해 G마켓을 무대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생활 밀착형 O2O서비스도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해 G마켓에 한국타이어 본사가 입점해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 후 오프라인에서 타이어를 교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대리주부', '한샘홈케어' 등 홈클리닝 서비스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청소 서비스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소호 상품부터 백화점, 홈쇼핑, 마트, 나아가 O2O서비스까지 판매하는 등 상품 다양화와 신뢰도 향상에 힘쓴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것 같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쇼핑 트렌드에 따라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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