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TV프로그램 소개 프랜차이즈 문의 쇄도
   
▲ 오리지널시카고피자가 2016 세텍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오리지널시카고피자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오리지널시카고피자가 2016 세텍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370여개의 부스 규모로 국내 200여개의 창업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재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 창업자 또는 업종변경의 리뉴얼창업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다.

오리지널시카고피자 강준 대표는 "유명 맛집 TV프로그램 2014 테이스티 로드, MBC 찾아라 맛있는 TV, 다큐프로그램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 방영되면서 매장으로 오리지널시카고피자에 대한 문의가 많아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를 통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리지널시카고피자 관계자는 "오리지널시카고피자는 전문 셰프팀을 구성해 오리지널시카고피자만의 다양한 레시피를 연구·개발하고 마케팅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시간에 따른 R&D구상도를 그려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리지널시카고피자는 현재 전국 1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 배달과 포장이 가능한 창업 '오리지널 시카고 딜리버리'를 선보인다.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예비 창업자들 중 신청자에 한해 월 300만원을 6개월 동안 지급하는 급여지급제를 도입해 오리지널시카고피자에 대한 창업의 기회를 지원한다.

배달형 창업까지 가능하게 된 오리지널시카고피자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 1대1 전담 상담을 진행하며 창업비용, 운영시스템, 물류시스템, 관리시스템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미니시카고피자 시식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