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신고...진위 파악 중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최근 자사 온라인쇼핑몰이 외부로부터 침입을 받았다.

11일 인삼공사에 따르면,  최근 자사 온라인쇼핑몰이 외부로부터 침입 받은 흔적을 발견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인삼공사는 지난 3일 온라인쇼핑몰(www.kgcshop.co.kr)에서 외부 침입 시도 흔적을 발견해 보안전문기업과 조사를 마친 10일 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인삼공사 측은 “현재까지 고객 피해 사례는 확인된 바는 없다”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조속히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보안 강화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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