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미국 정부 관계자 말 인용 보도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북한 잠수함 한 척이 이번 주 초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계자 3명은 CNN에 이번 주 초 북한 정권과 잠수함과의 교신이 잠수함과의 교신이 끊어졌다고 전했다.

북한 잠수함이 동해안에서 움직임을 멈췄을 때 미군이 북한 잠수함이 작동하지 않는 것을 관찰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CNN에 "미국은 실종된 북한 잠수함이 바다 속에서 떠다니는지 가라앉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다"며 "잠수함이 훈련 중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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