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31)과 주원(26)이 주연을 맡은 영화 캐치 미’(사진·감독 이현종)가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된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7캐치 미가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등 아시아 7개국에 판매된다고 말했다.
                
   
 
 
캐치 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캐치 미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있는 김아중과 제빵왕 김탁구등으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주원의 캐스팅으로 아시아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만과 몽골은 아시안필름마켓에서 판매가 확정됐고, 일본을 포함한 다른 지역은 최근 판매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