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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결말에 네티즌들 "끝나도 개운치 않고" vs "열린 결말의 좋은 예" 등 의견 펼쳐
승인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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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6-03-14 0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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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메인 포스터/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tvN '시그널'이 12일 열린 결말로 종영하며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시그널'은 이재한(조진웅 분)의 생존 사실과 이를 알게 된 박해영(이제훈 분), 차수현(김혜수 분)이 이재한이 숨어있는 요양 병원으로 찾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이날 결말에서는 비장한 표정의 이재한과 작은 소음을 내며 작동하는 무전기의 모습을 비추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렸다.

이 장면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열린 결말의 좋은 예: 시그널(꺄*)" "이런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의 열린 결말을 볼 줄이야(dudt****)" "열린 결말 진짜 싫어했는데...이건 이해도 잘 되고(gofl****)" 등 멋진 결말이었다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열린 결말이라곤 했지만 끝이 뜨뜻미지근해서 시즌2 해야할 것 같습니다(true****)" "곧 후속편이 나오겠다는 생각이 든다. 끝은 났지만 이야기의 결말이 말끔하지 않고 여운을 남겼다(謹대한민**********)" "새드, 해피 떠나서 깔끔하고 친절한 마무리 원했는데...보면서 애타고 끝나도 개운치 않고(qaws****)" 등 무언가 아쉽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이런 네티즌들의 의견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시그널'의 후속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변호사가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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