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NEW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일본 수출 소식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38분 현재 NEW는 전거래일 대비 9.38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최근 일본에 회당 약 10만 달러에 판매됐다. 총 16부작인 이 작품의 전체 판매가는 우리 돈으로 약 20억원에 달한다.

'태양의 후예'는 NEW가 투자·유통을 담당한 드라마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방영 6회 만에 시청률 28%를 넘어섰고, 중국에서도 누적 조회수 4억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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