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27·사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 일본의 K팝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의 미니앨범 'I'는 28일 일본 타워레코드가 공개한 'K팝 러버스(LOVERS)! 어워즈 2013'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유명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는 26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앨범, 싱글, 아티스트, 신인 등 4개 부문에서 투표를 했다.
 
김재중은 11월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 'WWW' 발표를 기념해 일본 요코하마에서 가진 단독 공연에서 6만명을 끌어모았다. 이달 중순 오사카에서는 2만2,000명이 모였다,
 
내년 1월 22, 23일에는 나고야 일본가이시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