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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방을 앞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시청률 10%를 돌파했다.최고시청률 경신이다.tvN의 인기드라마 '응답하라1994'가 평균시청률은 10.1%를 돌파했다. 야구선수로 나오는 '칠봉이' 유연석은 당초 약속대로 28일 오후 명동극장앞에서 프리허그이벤트를 갖기로 했으나 수많은 팬들이 몰려와 게릴라성으로 행사를 갖기로 했다. |
'칠봉이’ 유연석의 프리허그 이벤트가 풍성한 화제를 낳고 있다.
팬들이 예상밖으로 너무 많이 몰려서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는 등 난리법석을 떨고 있기 때문이다.
유연석의 프리허그행사는 당초 28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예술극장 인근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사 전부터 수 많은 팬들이 구름처럼 몰려와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로인해 주최측은 게릴라성으로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칠봉이 유연석은 “시청률이 두 자리를 돌파하면 명동에서 야구 유니폼을 입고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칠봉이측은 팬들이 너무 많이 몰려오자 명동극장에서 하려던 프리허그 이벤트를 부득이하게 게릴라성으로 시간과 장소를 바꾸게 됐다고 해명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