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택 BMW드라이빙센터 총괄 상무/BMW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BMW드라이빙센터를 이끌어 오던 장성택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드라이빙 센터 총괄 장성택(54)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4월1일부로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성택 상무는 현대차, 현대중장비산업 등을 거쳐 1995년 BMW그룹코리아에 창립 멤버로 입사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BMW 드라이빙센터를 총괄해 왔다.

장성택 상무는 BMW 그룹 코리아의 테크니컬 트레이닝 부문을 담당하며 회사의 프리미엄 서비스 체계를 만들고 정비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였으며 BMW 드라이빙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효준 대표는 "장 상무가 전세계 유일한 시설인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선도적인 자동차 문화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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