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주연 영화 '용의자'(사진·감독 원신연)가 개봉 닷새 만에 15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는 27, 28일 각각 18만9,576명(800개 스크린 3,515회 상영), 30만9,440명(757개 스크린 3,368회 상영)을 모으며 누적관객 152만3,551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와 예매율(15.5%)은 모두 '변호인'(감독 양우석)에 이어 2위다.
 
'용의자'는 남으로 귀순한 북한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이 뜻하지 않게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