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준공, 분양 모두 상승세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2013년 1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에 따르면, 전국 4만257가구로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4,295가구로 모든 지역에서 전년동월 2만1,298가구에 비해 32.9% 감소한 반면, 지방은 2만5,962가구로 1만6,547가구에 비해 무려 56.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8,998가구로 전년동월대비 35.7% 상승했고, 이외 주택은 1만1,259가구로 31.7% 떨어졌다. 주체별로는 공공 1만330가구가 인허가 됐으며, 민간은 2만9,927가구로 전년동월대비 2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8,529가구로, 전년동월대비 48.1% 증가하면서, 4개월 만에 다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지역 착공실적이 크게 증가하면서 129.1% 늘어, 1만9,973가구, 지방은 18.7% 상승한 2만8,556가구가 각각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3만6,379가구로 96.7%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150가구로 14.9%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9,662가구, 민간은 3만8,867가구가 착공돼 전년동월대비 14.6% 증가했다.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4만3,921가구로 전년동월대비 16.5%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지역의 실적이 크게 증가했지만, 인천 및 경기지역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1.5% 하락했고, 지방은 47.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은 3만2,161가구로 8.4% 하락했으나, 임대 8,145가구, 조합 3,615가구로 각각 439.4%, 232.0% 증가했다.주체별로는 공공은 8,399가구로 45.0%, 민간 3만5,522가구로 11.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준공실적은 전국 4만6,170가구로, 33.5% 증가했으며, 이 중 수도권은 모든 지역에서 실적이 올라 54.0%, 지방도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