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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사고로 중태에 빠진 슈마허...'F1'이 배출한 세계 최고 스타
승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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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3-12-30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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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한국시간) 프랑스 알프스에서 스키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진 미하엘 슈마허(44·독일)는 자동차 경주인 'F1'이 배출한 세계 최고의 스타다.

슈마허는 15세이던 1984년 독일 카트 주니어 대회 우승으로 일찌감치 슈퍼 스타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F1과 인연을 맺은 1991년부터는 승승장구했다. 두 번째 시즌인 19923위에 오른 슈마허는 베네통에서 뛰던 1994년과 1995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
 
그는 1996년 페라리팀과 만난 뒤 F1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1999년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던 슈마허는 2000년을 시작으로 무려 5년이나 1위 자리를 지켜내며 '황제'의 칭호를 얻었다.
 
63F1 역사상 5년 연속 월드 챔피언 자리를 지킨 선수는 슈마허가 유일하다.
 
세바스티안 페텔(독일)3년째 정상을 유지하며 슈마허를 따라 붙고 있지만 5년 연속 우승에는 아직 두 시즌이나 남긴 상황이다.
 
슈마허는 2006년 첫 번째 은퇴를 선언한 뒤 2010년 메르세데스로 복귀해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40살을 넘긴 나이에도 중상위권을 유지하면서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전성기 시절 슈마허는 한해 8,000만 달러가 넘는 수입으로 엄청난 부를 누렸다. 그는 꾸준히 자선 축구 경기를 개최하는 등 주위를 돌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슈마허는 2012년 두 번째 은퇴 후 부인과 아들, 딸과 함께 스위스에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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