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클리피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바이브 윤민수가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류 정보센터에서 열린 'EIGHTEEN' 기자회견에 참석해 홍보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윤민수는 이날 "홍보모델로 뽑아 주셔서 기쁘다. 광고비를 많이 주셔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웃음) 아무래도 회사에 힘있는 보컬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들을 높게 평가해 모델로 뽑아주신 것 같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어머니가 실제로 노래방을 했어서 더 애착이 갔다. 노래방 기능을 잘 담아서 연습하기도 좋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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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는 또 노래방을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노래를 듣고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강조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윤민수가 모델로 활동하는 'EIGHTEEN'은 한류매거진 KWAVE가 함께 진행하는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으로 기존 노래방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영상, 녹화, 보컬 리무버, 오디오 튜닝 등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SNS와 메신저로 지인들과 바로 공유가 가능한 컨텐츠다.

마지막으로 윤민수는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끼가 넘치는 청소년을 찾아 재능을 발굴하는 '더 나인' 오디션의 개최를 응원하면서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한편 'EIGHTEEN(에이틴)'은 홍보모델 인 윤민수를 포함해 그룹 BAP, 세븐틴, 울랄라세션, 양동근, 산이 등 약 50명의 연예인이  라이브, 청소년 행복증진 캠페인 등의 컨텐츠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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