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19.23대 1
   
▲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이 진행된 '에코시티 더샵2차'는 556가구 모집에 총 1만883명이 몰리며 평균 19.2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자료=미디어펜DB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전주 에코시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분양성적표를 받았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이 진행된 '에코시티 더샵2차'는 556가구 모집에 총 1만883명이 몰리며 평균 19.2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하루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167가구 중 136가구가 청약에 나서 평균 0.8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100㎡A가 46가구 모집에 2418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52.57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3797명이 몰린 전용 84㎡A가 152가구를 모집해 평균 24.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11월 분양한 '더샵 1차'는 5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7792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54.71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한편 더샵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24일 당첨자 발표, 29~31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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