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한국의 ‘유정선배’에 이어 중국의 ‘심안’으로 인기 열풍을 몰고 왔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에서 심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완벽한 남자이지만 까칠하기 그지없는 CEO인 심안으로 분한 박해진은 각종 수치로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17일 중국의 인터넷TV 아이치이에선 4억 4백만, 큐큐에선 3억 1천만, 유쿠에서는 1억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총 조회수는 약 8억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여 한류스타의 위엄을 보여줬다.

또한 ‘멀리 떨어진 사랑’의 웨이보 계정의 조회수도 2억 번을 기록하고 심안과 파트너 이비아가 맡은 초하를 줄여 부르는 ‘안하부부’가 웨이보 인기 태그 차트, 웨이보 종합드라마 인기 태그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박해진은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무료로 개최하며 자신이 직접 팬미팅을 기획하는 등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면모로 ‘팬심’을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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