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필수 항목 점검 보다 신속하게 처리..사고수리 접수 가능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아우디코리아가 서초에 신규 서비스익스프레스를 오픈했다.

아우디코리아는 21일 아우디공식딜러인 위본모터스가 ‘아우디서비스익스프레스서초’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 '아우디서비스익스프레스서초'는 지상 2층 규모로 하루 최대 50대의 점검/수리가 가능하며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37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출퇴근하는 수도권 고객은 물론 기존 강남, 서초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아우디코리아


'아우디서비스익스프레스서초'는 지상 2층 규모로 하루 최대 50대의 점검/수리가 가능하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37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출퇴근하는 수도권 고객은 물론 기존 강남, 서초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서초 서비스센터와 연계하여 사고수리 보험접수도 가능케 하여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ASE(Audi Service Express) 콘셉트의 서비스센터는 가장 빈번하게 관리해야 하는 차량 정기점검 필수항목들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서비스 방식이다.

이밖에 ‘아우디 트윈 서비스’로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을 투입하여 작업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정확도를 높이게 되는 서비스 방식으로 작업한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올해 초 ASE 콘셉트를 적용한 첫 서비스센터인 ‘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삼성’을 오픈한 후 시간 단축 등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이 높아 서초지역에 두 번째 서비스센터를 신규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에는 기존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편의성을 확대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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