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더블유엠컴퍼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LETV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이미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에서 집계한 18일 방송된 인터넷 드라마 종합 차트에서 1억 3천만 조회수로 1위를 기록한 바, 오는 4월 13일 중국 ‘LETV 시상식’에서의 수상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첸더더의 결혼기’로 국내 남자 배우 중 최초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기에 올해 시상식에서 수상하면 한국 배우 최초로 2연패를 기록하는 것이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팬미팅(Park Hae-Jin 10‘s)’을 무료로 개최해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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