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전남 나주시 남평 강변도시 내 최대 브랜드 타운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의 견본주택에 1만여 명의 주말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1일 양우건설이 밝혔다.

   
▲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 현장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지하 1층, 지상 20~29층의 아파트 11개 동, 총 8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와 함께 도합 1731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되며 나주 남평 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올라서게 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62가구, 74㎡ 198가구, 84㎡ 436가구가 들어선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를 시행하며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 31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은 다음 달인 4월 6~8일 3일 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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