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김재원이 득남하고, 연기대상도 받는 등 경사가 겹쳤다.

김재원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측은 “김재원이 12월에 사내아이를 얻은 것이 맞다”면서 “김재원은 아이와 산모 등이 언론에 드러나는 것을 무척 기피하는 편이어서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소속사측은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며 산모는 산후 조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원은 회사원 박모씨와 지난 6월 결혼한 바 있다.

김재원은 30일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내년 1월3일 방송되는 MBC TV 새 예능프로그램 '4남1녀'에도 나온다. [미디어펜=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