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은 지난 17일 서울 구로호텔에서 ‘VIP 고객 초청 골프 레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VIP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요진건설산업 소속 여자골프단과 함께 골프 레슨 및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골프 레슨 이후에는 경품행사와 팬 사인회, 기념촬영까지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이 2010년 창단한 요진건설 여자골프단은 ‘골프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 및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 한다는 슬로건 아래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5년 KLPGA 우승 1회, 준우승 4회 을 비롯, 창단 6년만에 KLPGA 5회 우승을 달성하며 눈부신 활약 중이다. 2016년 현재 김보경, 서연정, 김예진, 조윤정, 강다나, 박주희 프로골퍼가 소속돼 있다.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해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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