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사랑스러운 신비주의 여성 팝 듀오 ‘루싸이트 토끼(Lucite Tokki)’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는 ‘루싸이트 토끼’를 3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24일 상암 팬엔터점에서 베란다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루싸이트 토끼’는 에롱(보컬 조예진)과 영태(기타 김선영)로 구성된 10년차 여성 팝 듀오다.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이 가능하며 ‘월간 윤종신’에도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4년만에 4집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하루 먼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를 통해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및 앨범 수록곡들을 선공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루싸이트 토끼의 4집 정규앨범은 25일 발매된다.

맑고 매력적인 음색과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음악을 추구하는 ‘루싸이트 토끼’의 베란다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9시 달콤커피 서울 상암팬엔터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카카오tv 및 다음tv팟 생중계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달콤커피 영수증 하단의 QR코드 이벤트와 카카오뮤직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증정하고,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홈페이지 이벤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V.O.S, 버벌진트, 노을, 이기찬, 산이(San E), 에릭남, 주니엘, 박보람은 물론 유러피언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 벨기에 뮤지션 시오엔 등 실력파 가수들이 수준높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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