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광림의 주가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세다.

23일 오전 10시49분 현재 광림은 전일 대비 18.62% 급등한 1만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부터 4거래일째 오름세다. 자회사인 쌍방울의 주가도 6.42% 오르고 있다.

앞서 광림은 지난 11일 주주총회 소집결의를 통해 반기호 부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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