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호떡에 비해 견과류 약 4배 첨가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삼립식품이 ‘씨앗호떡’을 출시했다.

   
▲ 삼립식품이 ‘씨앗호떡’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삼립식품


23일 삼립식품에 따르면, 씨앗호떡은 쫄깃한 호떡 속에 씨앗류와 땅콩, 달콤한 벌꿀을 넣어 고소함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 땅콩 꿀 호떡에 비해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의 씨앗류와 땅콩이 약 4배나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을 살린 것은 물론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1200W 기준)에 약 20초 정도 돌려 먹으면 갓 구운 듯 한 씨앗 호떡을 즐길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씨앗과 견과류의 씹는 맛과 건강함을 담았다" 며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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