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점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판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은 모닝 메뉴 3종을 출시했다.

   
▲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그릭슈바인(GLUCKS SCHWEIN)’은 모닝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삼립식품에 따르면, 그릭슈바인 모닝메뉴는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상큼한 오렌지 시럽을 바른 '프렌치 토스트’ 와 버터의 풍미를 살린 오믈렛에 감자튀김을 곁들이고 레몬 드레싱의 샐러드를 함께 담은 ‘오믈렛’, 크림처럼 부드러운 계란과 그릭슈바인 소시지, 토스트를 함께 제공하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등 3종이다.

그릭슈바인 모닝 메뉴 3종은 그릭슈바인 서울역점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하며, 아메리카노가 함께 제공된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서울역을 이용하여 출퇴근 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서울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릭슈바인 모닝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 며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그릭슈바인 서울역점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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