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전공 살린 개강 이벤트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국내도 외국과 같이 파티 문화가 일반화 되면서 파티플래너를 양성하는 파티플래너학과(파티플래너전공)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해당 학과에 특징을 살린 각종 이벤트가 학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3월 개강시기를 맞이 하면서 소위 개강 파티에 파티플래너학과의 특징을 살려 파티 문화가 접목된 개강파티가 재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파티플래너전공의 경우 지난 17일 2016학년도 신입생과 새학기 개강을 환영하는 파티를 개최했다. 특히 개강파티때 파티문화를 접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이 학교 파티플래너전공의 경우 지난 17일 2016학년도 신입생과 새학기 개강을 환영하는 파티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학교의 이번 개강 파티는 신입생, 선배, 후배, 졸업생까지 함께해 건전한 대학문화와 파티문화를 접목시켜 개강총회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개최된 개강총회는 재학생 중 예비역들이 주축이 돼 준비했으며 색다른 이벤트로 예비역들이 군복을 입고 경례,사회, 서브 등 진행을 했다.

현재 이 학교 파티플래너전공은 전공 특성을 살려 매 학기 색다른 이벤트를 직접 기획, 진행하고 있는데 '개강파티·종강파티·스승의날 이벤트·프렌지파티·할로윈파티·티파티·이브닝 파티' 등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를 파티플래너 입장에서 기획하고 직접 즐기고 있다.

한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전공은 미국 '에미상 시상식 이벤트 연출', '2014인천아시안데임 –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주관', '롯데백화점 VM 디스플레이 연출', 'UMF Artist & VVIP 라운지 스타일링, 케이터링'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매년 여름방학에는 미국 LA프리미어(LA Premier)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미국 LA 비버리힐즈의 VVIP 파티 현장실습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 학교는 300여개 산학협력 기업과의 현장실습을 실시해 현장실무에 강한 전문 파티플래너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경험을 필두로 현장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이 가능한 인재배출로 관련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매년 100%의 취업률은 물론 파티 관련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창업까지 성공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학사학위 과정인 파티플래너전공을 비롯해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인 파티이벤트전공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외식조리·웨딩플래너·커피바리스타·카지노딜러·푸드코디네이터·라이프스타일리스트 전공 등에서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원서접수 및 자세한 모집전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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