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베이스로한 다양한 요리 현대적 재해석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한식 전문 브랜드 ‘육수당’은 가맹사업 시작과 동시에 다양한 육수를 활용한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 육슈당이 가맹사업 시작과 동시에 다양한 육수를 활요한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육수당

23일 육수당에 따르면,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국밥 메뉴 이외에 가족과 지인들이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컨셉을 가지고 신메뉴를 개발했다.

육수당의 강점인 다양한 육수 기반의 메뉴와 반주에 어울릴만한 요리 메뉴 등 다채로운 메뉴군을 선보였다. 특히 '맑은문어전골'은 깔끔한 양지육수 기반에 3종의 버섯과 문어, 소고기, 두부 등이 어우러져 깊고 담백한 맛에 청양고추의 얼큰함을 더했다.

또한 사계절 내내 먹어도 맛있는 묵은지 숙성 김치와 두툼한 돼지목살을 짜글짜글 끓여낸 '김치짜글전골'과 '진육수오뎅탕', '속풀이해장술국' 등은 소사골육수를 활용해 깊고 진한 맛을 더한 기획 메뉴이다.

이외에도 달콤한 불고기 양념에 마늘과 마늘쫑이 듬뿍 들어간 ‘마늘듬뿍돈불고기’와 수육, 묵은지 김치 볶음, 두부를 일석삼조로 즐길 수 있는 ‘가득그득접시삼합’, 매콤새콤 쫄깃한 면발과 튀김만두를 동시에 취식하며 먹는 재미를 더한 ‘완소비빔쫄만두’ 등이 술자리와 식사 메뉴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그 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로 손꼽힌다.

육수당 마케팅 관계자는 “육수당은 국밥 메뉴로만 끝나는 브랜드가 아니라 한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육수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요리와 국밥을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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