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후 3개월 가량 총 7개 사회공헌프로그램 진행
[미디어펜=신진주 기자]갤러리아면세점63이 사회공헌프로그램 '63플랜' 전개로 영등포구 지역 내 사회환원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 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 관련사진. /갤러리아면세점


23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갤러리아 면세점이 전개하는 '63플랜'은 시내면세점 사업성과를 여의도, 영등포 등 시내면세점 사업 지역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상생공약으로 내세운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갤러리아면세점은 구립 대림3동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 '갤러리아면세점63과 함께하는 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를 진행했다.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한 뇌건강 유지 비법을 전수했다. 뇌 건강에 좋은 건강 간식 만들기, 두뇌활동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하여 가톨릭 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의학과 서혜진 교수의 치매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지난 3개월 동안 7개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영등포 지역에서 진행했다.

영등포구 채용박람회를 통해서는 상품 판매, 안내데스크, 보세·물류 부문 인력을 채용했다. 다음 달부터는 면세점 주변을 포함한 여의도 일대 지역환경 정화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연말까지 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와 총 봉사시간 2000시간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위해 업무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급봉사제도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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