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모나미의 주가가 1만5000원에 달하는 '153 ID 볼펜'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53분 현재 모나미는 전일 대비 10.61% 오른 4745원을 기록 중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류가수 신화의 이민우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황색 153 ID를 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자신과 다른 멤버의 이름을 새긴 제품이었다. 주황은 신화의 ‘상징색’이다.

이후 중국 팬들의 이른바 '사재기'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