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의 벽을 넘었다는 소식에 제작사 NEW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10시49분 현재 NEW는 전일 대비 4.73%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9회는 전국 기준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방송분 28.8%에 비해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는 달’이 넘어선 시청률 30%의 벽을 4년 만에 다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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