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평균 152.84 대 1에 최고 경쟁률 1,159 대 1
[미디어펜=조항일 기자]한화건설의 '창원 대원 꿈에그린'이 인기몰이에 성공, 완판의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2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한화건설(대표=최광호)의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일반청약 결과,56가구 모집에 8,559명이 신청, 평균 152.84 대 1을 기록했다.

   
▲ 아파트투유는 한화건설의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2.8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올해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미디어펜


최고 경쟁률은 1가구 모집에 1,159명이 신청한 전용 84㎡A형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면적 84㎡B형이 193. 04 대 1로 뒤를 이었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청약경쟁률은 올들어 최고 기록인 대구 대신 'e편한세상 대신'(125. 98 대 1)을 넘어선 것이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 2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사업은 지상 최고 35층에 14개동 규모로, 모두 1530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전용 84㎡(중간층 기준)이 1,420만원이다.

경남 창원의 지난해 최고 경쟁률은 꿈에그린 인근의 포스코건설의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로서  388 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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