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양진성 놓고 이홍기와 삼각관계 TV조선 ‘백년의 신부’
2014-01-03 09:56:26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탤런트 성혁(30·사진)이 TV조선 미니시리즈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연출 윤상호)에 캐스팅됐다.
‘장이경’(양진성)의 오빠 역할로 차갑고 냉정한 엘리트 ‘장이현’으로 나온다. 1인 2역을 연기하는 양진성을 두고 태양그룹 큰아들 ‘최강주’(이홍기)와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2005년 SBS TV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한 성혁은 MBC TV ‘흔들리지마’, SBS TV ‘오! 마이 레이디’, KBS 2TV ‘결혼해주세요’ 등에 출연했다.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