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범이 오는 26일 중국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날 김범은 CGV 푸저우 타이허 IMAX관에서 개최하는 '스페셜 팬 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김범은 이미 지난해 12월 중국 청두 팬 행사에 참가해 뜨거운을 호 이번에 또 한번 초청을 받게 된 것.

'스페셜 팬 미팅'에서 김범은 퀴즈 맞추기, 이스터에그 만들기, 셀카 찍어 주기 등 더욱 더 풍성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낼 예정이다.

김범은 중국에서 영화 ‘적인걸 프리퀄’를 시작으로 주연작 ‘중생애인’,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보여줘'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했다. 지난해 김범은 '베이징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한류스타로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범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에서 매력적인 악역 이로준으로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