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25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본무 회장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김홍기 ㈜LG 재경팀장(전무)이 1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노영보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와 최상태 울산과학기술원 초빙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