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구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진구가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한 장 올리며 '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돌파한 사실을 자축했다.

진구가 올린 사진은 군복을 입고 있는 그가 귀여운 표정으로 각기 다른 4종류의 하트 모양을 온 몸을 사용해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태양의 후예 30% 어마어마한 시청률에 무한 감사들비니다!"라며 "앞으로 덩구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뽀나스로 하트"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다.

'태양의 후예'는 9회와 10회가 방송된 지난 23일과 24일 연일 시청률 30%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10회에서는 31.6%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많은 드라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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