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사진·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 첫회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

JTBC3“60분 분량의 1회분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해 드라마를 알리고 예비 시청자들의 판단을 미리 받아보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6일 첫 방송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1회를 이날부터 JTBC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113893) 등에서 볼 수 있다.
 
JTBC는 이전에도 무자식 상팔자’ ‘네 이웃의 아내’ ‘무정 도시등의 1회를 정규 방송 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해 주목받았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서른아홉을 맞은 이혼녀, 유부녀, 골드미스의 일과 사랑을 담고 있다.
 
유진, 최정윤, 김유미를 비롯해 김성수, 엄태웅, 남성진, 심형탁, 박민우, 장준유, 한지우, 박효준, 서동원, 정수영, 임예진, 길용우, 김혜옥 등이 출연한다.
 
MBC TV ‘기황후’, KBS 2TV ‘총리와 나’, SBS TV ‘따뜻한 말 한마디와 경쟁한다.